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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「자유극장」대표 이병복 여사
66년의 문화계에서 화제를 모았던 「얼굴」들, 아니 톱니바퀴가 되었던 「일꾼」들을 여기 소개한다. 이름하여 「히트 66년」-. 『「아이러니컬」하게도 저희 극단의 창립공연 작품이 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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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강대 연극발표회
서강대 연극회 제22회 발표회가 11일∼13일 저녁 6시반(13일은 2시·5시) 서강대 소극장에서 열린다. 공연작품은 「우고베티」(이) 작 정진수 번역 「여왕과 반란자들」(3막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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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연극계 살피고 온 이병복 여사
『연극이 연극인들끼리의 굿에 지나지않고 민중과 공감으로 밀착되어 있지 모하니 큰일입니다』. 극단「자유극장」의 대표 이병복여사는 우리 극단의 당면과제를 한마디로 집약한다. 지난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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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국문과 연극
이화여자대학교 한국어문학과에서는 제4회 공연으로 「성격을 팝니다」(이청우 작 강추자 연출)를 6·7 양일간(하오 7시30분) 이대소극장에서 갖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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궤도에 오르는「연극시즌」|기대에 찬 5월
지난 3월말부터「연극시즌」을 형성, 연극공연의 새 전기를 마련한 극계는 5월에 접어들면서 보다 활달한 움직임을 보이고있다. 우선 극단「자유극장」이 29일 창단, 강력한 후원회의 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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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부터 진짜 일을
"이제부터 진짜 일을 해야겠는데 벌써 회갑이라니 허전합니다. 나이먹는 게 자랑될 것도 없는데…" 오는 19일에 환갑맞는 우리 신극운동의 지도자 유치진씨는 무대장치, 선전까지 혼자